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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엔지니어링데일리] [르뽀]“낡은 토목은 잊어라” MZ니어 몰려든 마이다스스퀘어2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15 13: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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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급격하게 몰아친 한파도 젊은 엔지니어들이 내뿜는 열정은 얼리지 못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열린 마이다스스퀘어24 컨퍼런스 현장은 흡사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되기 전이었지만 행사장 입구는 일찌감치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평소 엔지니어링 행사에서 보기 힘들었던 20~30대 젊은 엔지니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춘 듯 입구에서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마이다스 직원들의 안내 속에 QR코드를 통해 단 1초만에 행사장 출입이 이뤄졌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초대형 스크린과 함께 실내에 울려퍼진 음악이 실내를 가득메웠다. 잠시 뒤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하는 복장의 행사 진행자가 무대 위에 올라 무작위 추첨을 시작했다. 이름이 호명된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을 받게 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행사장에서 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구석에 마련된 커피부스였다. 갈증을 해소하고 싶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목마름을 뒤로하고 이내 발걸음을 파랑, 주황, 녹색으로 칠해진 컨테이너로 향했다. 각각 건축, 토목, 지반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부스였다. 여기서는 마이다스 직원들이 방문객들을 상대로 프로그램 체험과 상담을 수시로 진행했다.

특히 젊은 MZ세대 엔지니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부스는 ‘잡다매칭’이었다. 잡다매칭은 엔지니어링 인재채용과 매칭에 특화된 것으로 행사 내내 사람들로 붐볐다. 요즘 젊은 사람이 부족하다는 말은 저세상 얘기인 것 처럼 대학생, MZ엔지니어들이 몰려들었다. 심지어는 업계에서 보기 힘들다는 여성 엔지니어들도 상당했다.

행사장을 찾은 5년차 여성 엔지니어 강모씨는 “아직도 배우고 공부할 게 많아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며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데 기업이 원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관련 업계가 인재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지만 구직자 입장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창구가 적어 지원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구직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M-SQUARE 24는 마이다스아이티가 올해 최초로 개최한 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다. 국내 최대 기술 분야 혁신과 지식 공유의 장을 목표로 매년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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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기 기자
wonkong96@engdaily.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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